'사진의 꽃은 초접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접사 렌즈로 들여다본 수영의 암꽃과 애기수영의 뿌리잎이 예뻐서 가문 (유사종)을 찾아 보았어요
수영, 생태계 교란식물인 애기수영, 2006년 백두 첫 출사에서 달려가며 담은 나도수영 비교 식별 모음입니다 ^^
나태주 -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수영20240508경기도
Rumex acetosa L.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여러해살이풀
높이 30-80cm 원줄기는 곧게 서고 원주형이며 모가 나고 보통 녹색 또는 홍자색을 띠며 신맛이 난다
근생엽(根生葉)은 모여나기 엽병이 길고 창검같은 모양 귀같은 돌기,
줄기잎은 어긋나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 기부가 창검같으며 줄기를 둘러싼 탁엽이 있다
꽃은 5~6월 암수딴그루 꽃받침조각은 6개 꽃잎은 없으며 수꽃은 수술이 6개 꽃밥은 황색 밑으로 처진다
암꽃은 홍자색, 백색 3개의 암술대가 잘게 갈라진다
과실은 수과로서 세모난 타원형원형의 날개모양인 3조각의 숙존악에 싸여 있다
잎은 대체로 아주 물이 많아 달팽이가 좋아하므로 달팽이를 방제해야 한다
암수딴그루, 꽃받침조각은 6개, 꽃잎은 없다
수꽃은 수술이 6개, 꽃밥은 황색 밑으로 처진다
암꽃은 홍자색, 백색 3개의 암술대가 잘게 갈라진다
과실은 수과로서 세모난 타원형원형의 날개모양인 3조각의 숙존악(꽃이 시들어 떨어진 후에도 말라 죽지 않고 남아 있는 꽃받침 ex 꽈리)에 싸여 있다
근생엽(根生葉)은 모여나기 엽병이 길고 창검같은 모양 귀같은 돌기,
줄기잎은 어긋나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 기부가 창검같으며 줄기를 둘러싼 탁엽이 있다
수영수꽃20240508경기도
Rumex acetosa L.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수영암꽃20240508경기도
Rumex acetosa L.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수영열매20240508경기도
Rumex acetosa L.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수영20240508경기도
Rumex acetosa L.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수영20240508경기도
Rumex acetosa L.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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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수영
Rumex acetosella L.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여러해살이풀
높이 20~50cm 땅속줄기가 뻗으면서 번식한다. 줄기는 세로로 능선이 있다.
전체가 붉은색이 돌고 신맛이 난다 뿌리잎은 모여나며 창 모양, 잎자루가 길다
꽃은 5~6월 붉은 녹색 암수딴포기에 피며,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에 돌아가며 달린다
열매는 수과, 타원형, 갈색, 6~7월에 익는데 능선이 3개 있다
수영과 비슷하지만 전체가 작으며, 잎이 창 모양이어서 구분된다
유럽 원산이며 우리나라 전역 길가, 황무지, 경작지 주변 및 숲 가장자리의 빈터에 흔하게 자란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귀화식물이다
애기수영수꽃20070508경기도
Rumex acetosella L.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여러해살이풀
애기수영20070508경기도
Rumex acetosella L.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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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수영20060705북백두장백폭포
Oxyria digyna (L.) Hill
마디풀과 나도수영속
여러해살이풀
키는 20~30cm 털이 없다. 뿌리는 굵으며, 줄기는 곧게 선다.
뿌리잎은 모여나며, 신장형,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얇은 물결 모양이며, 잎자루는 길다
꽃은 7~8월 녹색이거나 붉은빛이 도는 양성화, 원추꽃차례로 핀다
꽃받침은 4장, 안쪽 꽃받침 2장은 크고, 수술은 6개, 암술대는 2개, 암술머리는 잘게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 납작한 둥근 심장형, 날개가 2개 있다.
8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 양강도 백두산, 함경북도 관모봉, 함경남도 차일봉, 포태산 등 북부지방 높은 산에 나며,
세계적으로 북반구의 극지방에 분포한다
이 종은 잎이 콩팥 모양이고, 열매인 수과에 능선을 따라서 날개가 발달하는 특징으로
마디풀과의 다른 식물들과 뚜렷이 구분된다
수영 : 뿌리잎은 모여나기 엽병이 길고 창검같은 모양 귀같은 돌기, 줄기잎은 어긋나기 줄기를 둘러싼 탁엽이 있다
애기수영 : 뿌리잎은 모여나며 창 모양, 잎자루가 길다
나도수영 : 잎이 콩팥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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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님' 에 나오는 싱아는 수영으로
지역에 따라 수엉, 수영, 시엉 이라 부른다. 줄기의 질긴 껍질을 벗기면 부드러운 속살이 나오며 이를 생식한다.
맛은 새콤하고 시원하다. 아직도 산에 가면 있지만, 알아보는 사람은 드물다. 60대 어르신들이나 겨우 알아보는 정도
출처 : NAVER
저는 70 대이나 서울내기로 선자령, 남한산성에서 싱아를 만났을 때...그 책을 떠올렸었어요
그러나 책에 나오는 싱아는 수영이라고 하네요 ^^
싱아
Aconogonon alpinum (All.) Schur
마디풀과 싱아속
여러해살이풀
높이가 1m에 달하며 줄기는 굵고 곧게 서며 가지가 많다.
잎은 어긋나기 엽병이 짧고 난상 타원형,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 양끝이 좁다
꽃은 6-8월 백색 총상으로 달리는 원뿔모양꽃차례 가지 끝에 달리고 잔꽃이 많다
꽃받침은 5장, 수술은 8개이며, 암술대는 짧다.
열매는 수과, 세모지고, 꽃받침에 싸이며, 꽃받침 2배 정도 크기로 광택이 나는 흰색이다
전국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빈터에서 자란다
줄기가 굵고 곧게 선다.
싱아20060818선자령
Aconogonon alpinum (All.) Schur
마디풀과 싱아속
싱아20060818선자령
Aconogonon alpinum (All.) Schur
마디풀과 싱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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