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Veronica kiusiana var. diamantica
분류 현삼과
원산지 한국
분포지역 한국(금강산)
서식장소 산지의 숲속
크기 높이 20cm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20cm 정도로 약간 붉은빛이 돌고 긴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으로 앞면은 녹색, 뒷면은 붉은빛이 돌며, 딱딱한 털이 있다. 잎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연보라색이며 총상꽃차례[總狀花序]에 달린다. 포(苞)는 바소꼴이며 작은꽃자루보다 약간 길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4개로 갈라진다. 2개의 수술은 화관 길이의 배 정도이다. 꽃밥은 달걀 모양이며 암술대는 꽃받침 길이와 비슷하다. 한국 특산종으로 금강산 비로봉(1,500m 근처)에 분포한다.
산지의 초원에서 자란다. 높이 40∼80cm이다. 포기 전체에 짧은 털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바소꼴이거나 긴 타원형이며 길이 5∼10cm, 나비 1.5∼2.5cm이다. 뒷면 맥 위에 꼬부라진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8월에 파란빛을 띤 자줏빛으로 피는데, 가지와 원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꽃잎은 4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화관은 지름 약 8mm로서 통부가 짧고 끝이 4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며 꽃밥은 짙은 자주색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