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난초속
1, 식물체에 털이 없으며, 잎 가장자리와 맥에 유리상의 둥근 돌기가 있다 / 닭의난초
1, 식물체에 털이 있으며, 잎 가장자리와 맥에 유리상의 뾰족한 돌기가 있다 / 청닭의 난초 (난과식물도감, 이남숙님)
2, 입술꽃잎은 기부가 오목하고 끝은 삼각형, 중맥이 올라오고 끝이 뾰족하다 / 청닭의난초
2, 입술꽃잎은 기부가 오목하고, 앞은 마름모꼴, 중맥이 올라오고 끝이 뾰족하다 / 갯청닭의난초
2, 입술꽃잎은 타원형, 안쪽에서 작은 주머니가 되고 끝은 뾰족하다 / 임계청닭의난초 (한국의 야생란, 이경서님)
＊ ＊ 이남숙님 '한국의 난과식물 도감'에는
'유전자 분석 결과에 따라 임계청닭의난초와 삼척 바닷가의 갯청닭의난초는 청닭의난초에 포함시켰다'로 기재되어 있고,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는 임계청닭의난초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ㅡㅡ;;
닭의난초 (경기)
닭의난초 (경기)
닭의난초 (경기)
닭의난초 (경기)
닭의난초 (경기)
닭의난초 (경기)
닭의난초 (경기)
닭의난초 (무주)
닭의난초 (무주)
닭의난초 (무주)
난초의 꽃은 3장의 악편(꽃받침 sepal)과 3장의 花瓣(꽃잎 petal)이 합하여 6장으로 되어 있는데,
그중 脣瓣(lip)은 특이하게 변형되어 다른 꽃잎과 현저하게 차이가 나지요.
식물 중에 제일 많이 진화한 난초과는 그렇게 하므로서 수분의 매개체가 되는 곤충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가끔은 진화하는 유전자가 어떤 이유로 모자랐을 때에는 先祖의 모습으로 되돌아 갑니다.
특히 닭의난초에서 그런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참고로, 舌瓣과 脣瓣은 같은 뜻입니다. / 이경서님
청닭의난초 (산성)
청닭의난초 (산성)
갯청닭의난초 (삼척)
갯청닭의난초 (삼척)
임계청닭의난초 (평창)
임계청닭의난초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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