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암산, 지리산, 한라산에서 만난 '흰제비란'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2007년 다른 꽃을 찾아 간 대암산에서 우연히 만났고,
아직 꽃도 없는 흰제비란을 보고 이름이 떠오른 제가 신기하기도 했어요 ^^
그 곳엔 가기도 쉽지 않고 기온은 뜨거운 여름 장마철이고...다시 가긴 망설여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1년 한라산 1100고지 습지에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청년기의 흰제비란을 만났어요
대암산의 흰제비란보다 키가 매우 작아요 (사진으로는 비교가 안되는군요)
몇해 전부터 웹에 올라오는 흰제비란은 어느 복 많이 받으신 분의 무덤 가에 피는 아이들이었어요
장마철이라 빗줄기도 보이는...몽환적으로 보이는 사진들이었고
점점 그 곳의 사진이 많이 보였어요
저도 올해는....그 곳엘 갔습니다
대암산, 한라산 흰제비란의 중간 정도의 크기로 예쁜 아이들이 군락으로 살고 있었어요
조심 조심 데려왔습니다 *^^*
흰제비란 20190710지리산
흰제비란 20190710지리산
흰제비란 20190710지리산
흰제비란 20070626대암산
흰제비란 20110721한라산
제비난초 20110623서해섬
난초과 제비난초속 : 제비난초 흰제비란 갈매기란 산제비란 구름제비란 넓은잎잠자리란 나도잠자리난초
나도제비란속 : 나도제비란
나비난초속 : 너도제비란
손바닥난초속 : 주름제비란 손바닥난초
개제비란속 : 개제비란 포태제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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