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과
검은종덩굴 (무궁화종덩굴) / 만주, 광릉과 대관령의 표고 300-1,300m지역 등 중부 이북에서 자생한다.
화관은 밑으로 향하며, 4개의 화피열편은 난원형으로 암갈색 털이 밀생한다.
구례종덩굴 / 꽃은 7월에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달린다. (지리산)
세잎종덩굴 (누른종덩굴, 왕세잎종덩굴 통합) / 높이가 1m에 달하며 전년도 가지 기부에 아린이 남아 있고 기부는 목질화한다.
자주종덩굴 (고려종덩굴) / 꽃은 5∼6월에 짙은 자색으로 피며 잎짬에서 긴 꽃대가 나와 1개씩 하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타원상 난형이며 겉에 짧은 백색 털이 있다. 꽃은 다수, 수술은 밀모이다.(평북, 함남북)
좀종덩굴 / 꽃은 7월경 줄기끝이나 엽액에 보통 1개씩 피는데 양성화며 종모양이고 회색을 띠는 갈색 또는 연한 자색을 띤다. (북부 묘향산, 풍서군), 한국특산종
종덩굴 / 꽃은 여름에 암자색으로 피고 종형으로 밑으로 처지며 잎짬에 1개씩 달리고 꽃대에 2개의 포엽이 있다. 화피편은 4개로 두껍고 끝이 뒤로 젖혀지며 외면에 털이 없다.(중부 이북)
요강나물 (선종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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