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화 야생화갤러리

민경화 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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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

나문재와 수송나물

수송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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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재 이삭꽃차례와 씨방 / 화피가 남아 별모양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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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나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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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나물
꽃은 7∼8월에 녹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립니다.
꽃받침조각과 수술은 5개씩이고 꽃잎은 없으며, 암술은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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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나물
아직도 노란 꽃밥이 보이는군요.ㅎ
수술 5개와 암술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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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나물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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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바닷가에는 무엇이 있을까...나가봤습니다.
산국과 감국도 끝물이고, 가을바람이 부는 쓸쓸한 곳으로 변해있더군요.
빈 손으로 돌아 나오는 길목에 뜻밖에도,가을 색의 나문재와 수송나물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수송나물은 꽃밥도 달고 있었습니다.
데리고 왔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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