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edum oryzifolium
분류 돌나물과
분포지역 한국(제주 ·경남 ·울릉도 ·충남 ·황해도) ·일본 등지
서식장소 바닷가의 바위 겉
크기 높이 10cm 정도
갯채송화 또는 각시기린초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바위 겉에서 자란다. 높이는 10cm 정도이며 모여산다. 줄기는 옆으로 뻗어 많은 가지를 내며 원줄기 윗부분과 가지가 모여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원뿔형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끝이 뭉뚝하며, 잎자루는 없다.
꽃은 노란색으로 6∼7월에 피며, 꽃이삭은 흔히 3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5개이고 넓은 바소꼴로 끝이 날카로우며 뾰족하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수술은 10개이고 꽃잎보다 짧다.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관상용, 약용으로 쓰이며 어린 순은 먹기도 한다. 한국(제주·경남·울릉·충남·황해)·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1. 채송화는 꽃은 전혀 다르지만, 잎이 다른 놈들과 비슷합니다.
2. 바위채송화 - 잎이 채송화와 비슷하고, 산지의 바위 위에서 자랍니다.
3. 돌나물 - 채송화보다 잎이 넓고, 동네 풀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4. 말똥비름 -돌나물과 비슷한데, 잎이 주걱모양입니다.
5. 땅채송화 - 잎이 동글동글하고,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랍니다.
6. 기린초 - 돌나물이나 각종 채송화는 땅을 기면서 자라지만,
기린초는 '기린'처럼 줄기가 쑥쑥 올라옵니다.
7. 가는기린초 - 기린초의 잎은 둥근 편이고,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중간에 끊기지만,
가는기린초는 잎이 가늘고, 톱니가 잎의 하단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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