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화 야생화갤러리

민경화 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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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콩다닥냉이, 다닥냉이, 들다닥냉이(대청도), 좀아마냉이

5월 내내 양재천 산책 길에서 길을 막던 냉이속 식물들
이름을 찾아 주기로 하다 ^^

다닥냉이속 : 콩다닥냉이, 다닥냉이, 들다닥냉이(대청도)
양구슬냉이속 : 좀아마냉이

콩다닥냉이20200514양재천
Lepidium virginicum L.
십자화과 다닥냉이속
두해살이풀
높이 20~40cm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위쪽에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없고 깃꼴겹잎이며 좁은 장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도피침형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은 4장. 꽃잎은 4장 주걱형이며 꽃받침보다 약간 길고 흰색이다. 수술은 2개, 암술은 1개
열매는 각과이고 둥글며 7월에 익는데 끝이 다소 파여 있다. 가장자리에 막질의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에 귀화하여 중부지방 들에서 자란다.
다닥냉이보다 꽃이 크고 수술이 2개이며 줄기잎이 넓고 톱니가 있는 점으로 구분된다

콩다닥냉이20230516양재천
Lepidium virginicum L.
십자화과 다닥냉이속
두해살이풀

콩다닥냉이20230610양재천
Lepidium virginicum L.
십자화과 다닥냉이속
두해살이풀

콩다닥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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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양재천

?20230507양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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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닥냉이2023051양재천
Lepidium apetalum Willd.
십자화과 다닥냉이속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 30~60cm 줄기는 털이 없다
뿌리잎은 깃꼴겹잎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줄기잎은 어긋나며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져서 위쪽에서는 선형이 된다
꽃은 5~6월 흰색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달린다
열매는 각과이고 둥근 타원형이다 잎과 줄기를 식용한다
우리나라 전국 들에 자란다

다닥냉이2023051양재천
Lepidium apetalum Willd.
십자화과 다닥냉이속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다닥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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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다닥냉이20140601대청도
Lepidium campestre (L.) R. Br.
십자화과 다닥냉이속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15~60cm, 전체에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은 밑부분이 화살 모양으로 되어 줄기를 감싼다.
꽃은 5~6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난형으로 끝이 오목하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길가나 빈터에 자란다
국내에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들다닥냉이20140601대청도
Lepidium campestre (L.) R. Br.
십자화과 다닥냉이속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들다닥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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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아마냉이20230514양재천
Camelina microcarpa Andrz. ex DC.
십자화과 양구슬냉이속
한해살이풀
높이 20~80cm 줄기는 곧게 자라고, 전체에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줄기 아래쪽 잎은 피침형,, 양면에 털이 빽빽하게 난다.
줄기 위쪽의 잎은 점차 크기가 작아지며, 잎몸은 선상 피침형으로 밑부분이 줄기를 둘러싼다.
꽃은 5~6월에 연한 노란색 길이 30cm 정도의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잎은 긴 타원, 꽃잎은 주걱형, 열매는 도란형,
중앙아시아 및 유럽 원산으로 서울과 경기도 여주 한강변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이 종은 피침형의 잎이 줄기를 둘러싸고, 양면에 털이 밀생하며,
열매의 끝이 둥근 특징으로 아마냉이와 구별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출처 : Kor. J. Pl. Tax. V. 22, No. 1, pp.63(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