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화 야생화갤러리

민경화 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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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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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비교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ceriphyllum rossii
분류  범의귀과
분포지역  한국(강원·경기·평북·함남)
서식장소  물가의 바위 틈
크기  높이 30cm, 화관 지름 1.2∼1.5cm

돌나리라고도 한다. 물가의 바위 틈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줄기는 가로 뻗고 살이 졌으며 짧고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된 포(苞)가 붙으며 꽃줄기는 곧게 선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이고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잎 양면에 털은 없고 윤이 나며 톱니가 있다. 꽃은 보통 백색이고 엷은 홍색이며 5월에 핀다. 원뿔형의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꽃대가 짧다
......................
이파리가 단풍잎을 닮았고, 돌 틈에서도 자리를 잡고 잘 피기 때문에 '돌단풍'이라고 하고,
뿌리의 생명력은 아무리 긴 가뭄과 뙤약볕에도 이파리는 시들지언정 죽지는 않는다고 한다.

제목: 돌단풍

사진가: mkw

등록일: 2006-03-26 18:46
조회수: 6675 / 추천수: 847

IMG_6149.jpg (196.6 KB)
IMG_6123.jpg (166.6 KB)

진선이

한 줄기에서 무더기 꽃이 나오네..도매 생산.ㅎㅎㅎ 카메라와 비교해 보니 무더기라도 작구나.
돌단풍이라는 이름이 잘 안 어울리는 것 같기는 해도 귀한 꽃인것 같다.

2006-03-28
08:05:08
[삭제]

mkw

여러명이 같이 출사를 가면
난 망원으로 잡으려고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다른 한분은 접사를 하려고 근접하지.
이럴때 이런 사진이 나온단다.
재미있지? ^^
잎은 단풍잎 같은데,돌틈에서 자라서 돌단풍이라고 한단다.
이번에 갔을 때는 시기가 좀 일러서 붉은색 돌단풍은 아직 이였어.
이런 여러가지를 만드신 창조주 그 분의 능력은 한이 없구나...

2006-03-28
0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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