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촬영한 '포천바위솔'로 보이는 자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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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바위솔? : 강원도 인제,
포천바위솔 : 강원도 철원,
둥근바위솔 : 강원도 고성
식물 학회지 (2005, Korean J. Pl. Taxon. Vol. 35 No 4. 295-311)내용의 일부분입니다.
남한에 서식하는 바위솔속 종에는
경생엽에 부속물이 있는 Appendiculate(부속물)아절,
부속물이 없는 Orostachys아절이 있습니다.
＊Appendiculate아절 : 바위솔, 좀바위솔, 흰좀바위솔, 다북바위솔
＊Orostachys아절 : 연화바위솔, 둥근바위솔, 가지바위솔, 울릉연화바위솔, 정선바위솔, 진주바위솔
＊포천바위솔 : 둥근바위솔과 유사하나 줄기가 가지 치지 않는 것을 포천바위솔 (O.latiellipticus Y.Lee)로 신종기재
위 기재문에 맞추어 단지 형태적인 면으로 접근, 비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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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노 선생님이 찾으시고 도감에 등재하신 사진을 스캔했습니다.
암벽 위에 나고, 겨울눈으로 월동하는 다년초.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음.잎은 난형, 끝이 가시 같고, 분연녹색 바탕에 끝과 가장자리는 자주색.
꽃잎은 흰색, 암술은 5개, 흰색, 수술은 10개 꽃밥이 분홍색, 연한 자주색 (경기도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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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경기도 명성산, 축령산, 강원도 인제, 철원A, 철원B, 고성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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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야생화클럽 탐사팀은 경기도 명성산에서 그동안 알고있던 좀바위솔과 다른,
잎이 넓고 납작한 바위솔을 찾았고, 포천바위솔이라 불러주었습니다.
그 다음해 촬영한 포천바위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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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넓습니다. 잎이 좁은 좀바위솔 군락과 떨어진 곳에 살고 있어요. (강원도 인제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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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바위솔 (강원도 철원)
꽃잎은 흰색, 암술은 5개, 흰색, 수술은 10개 꽃밥이 분홍색, 연한 자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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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바위솔 꽃을 크롭했습니다.
손이 닿는 곳은 이미 없어졌고, 너무 높은 곳이라 대형 사다리를 이용했어요.
다리가 후들거려 꽃 접사는 아쉽지만 포기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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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많이 친 흰좀바위솔입니다. (강원도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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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바위솔 (강원도 고성) : 포천바위솔이 둥근바위솔과 비슷하나 가지를 치지 않는다는 기재문에 따라 비교용입니다.
이 둥근바위솔도 가지는 치지 않았어요. 가지 친 둥근바위솔은 가지바위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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