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교실에서는 여러 장의 사진을 한자리에 모아, 차이 점을 보다 더 쉽게 찾을 수 있고,
열매나 뿌리를 채취 해부해 관찰하는 대신, 생태와 육안으로 간단히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많은 자료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꼬마은난초,은난초, 민은난초, 은대난초,김의난초,금난초
1, 꼬마은난초 (울릉도)
1, 꼬마은난초 (울릉도)
1, 꼬마은난초 (거제도)
1, 꼬마은난초 (제주도)
1, 꼬마은난초 (강화도)
낙엽성 자생종, 부생종의 형질도 있다. 포는 난상 피침형이며 아래쪽은 다음 해까지 남는다. 꽃은 총상화서, 반쯤 벌어져 피며 거는 화판 밖으로 드러난다.
2, 은난초
낙엽성 자생종, 꽃은 원줄기 끝에 수상화서, 직립하여 달리지만 벌어지지 않는다.
2, 은난초
입술꽃잎 밑에 턱 모양으로 발달한 거(距- spur)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포는 좁은 삼각형임 바로 아래의 1-2개는 길지만 대부분 화서보다 짧다.
3, 민은난초?
꽃은 수상꽃차례, 꽃의 포는 피침형, 꽃술대는 곧으며 윗부분에 2개의 좁은 날개가 있다.
민은난초와 김의난초에는 거(距- spur)가 매우 짧고, 화판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4, 은대난초 (함백산)
낙엽성 자생종, 포는 선형 넓은 선형으로 아래의 1-2개는 보통 화서보다 길다.
꽃은 총상화서, 벌어지지 않으며, 거는 짧고 끝이 뭉뚝하다.
4, 은대난초 (설악산)
5, 김의난초 (강원도)
낙엽성 자생종, 꽃은 총상화서, 다소 벌어지고, 거는 화판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은대난초에 비하여 줄기가 윤기가 있고 잎이 줄기를 감싸며 말리는 점이 다르다.
